춘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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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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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역사

춘천은 상고시대에는 맥국의 도읍지로서, 삼국시대에는 영서지역의 중심지로,
그리고 조선초부터는 강원도의 수부도시로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유서깊은 고장입니다.
그러기에 변화되어온 춘천의 역사의 현장은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옛날 춘천의 역사적 의의를 되짚어 보면서 춘천의 새로운 면모를 가다듬고 새로운 한세기를 열어가는데
중요한 정신적 바탕으로 언제나 함께할 것 입니다.

춘천은 북한강 유역의 중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춘천에는 선사시대부터의 유적과 유물이 적지 않으며, 춘천을 비롯한 양구·화천·인제·홍천 등 북한강과 소양강을 끼고 있는 지역 가운데 지리적으로 평탄한 지역이 가장 많아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고대로부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그동안 춘천은 분단시대의 산물로 북쪽으로의 교통로가 막혀있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약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고대로부터의 교통로를 볼 때 춘천이 교통로로서의 역할이 미약했던 것은 아니라고 보여 진다. 그것은 춘천지역에서 나타나는 문화유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춘천만이 가지는 문화적인 특징인 문화의 교차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춘천은 분지를 형성하고 있어서 방어적인 역할도 해내었다. 춘천이 독자적인 문화권을 형성하여 발전하지 못한 것은 경제적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 즉 농업사회에서 이 지역이 평야지대이거나 산물이 풍부한 지역은 아니었으며, 이에 따라 인구 밀도가 낮았기 때문에 발전할 여지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때문에 평탄한 평야지대가 부족하여 발전하지 못하고, 그것이 발전에 있어서 적지 않은 장애가 되었다고 한다면, 21세기에는 그러한 자연조건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여지는 상대적으로 많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1세기를 향하여 나아가면서 춘천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춘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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